자바트 작업공간
VDI 도전 일지#1 - VDI의 정의 및 이점 본문
VDI란,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의 약자다.
(Infrastructure / 사회 기반 시설, 기반, 토대) 사전에 대략 적으로 검색을 해보았을 때는
의미 그대로 가상데스크탑의 기반쯤 되는 시스템이었다.
운영방식은 크게 2가지가 있다.(VDI의 분류 및 이점 http://bcho.tistory.com/588)
RDSH (Remote Desktop Session Host) 반가상화
-> 리눅스, 윈도우의 다중 사용자와 비슷한 개념이다. 먼저 호스트OS(윈도우, 리눅스, 맥 등)을 먼저 설치하고 이 위에 VDI를 설치함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한다.
아직 예측의 단계지만 아마, 이 부분은 호스트 OS자체가 서버의 역할을 해줄 것 같다.
RDVH (Remote Desktop Virtual machine Host) 전가상화
-> 해당 VDI 시스템이 들어갈 컴퓨터에 말그대로 VDI 시스템을 구축한다. 이 때, 또 다른 서버(컴퓨터)가 존재하여, VDI 시스템의 서비스를 관리하게 되는데, 이를 하이퍼바이저라고 부른다. 즉, 두 서버(하이퍼바이저 - VDI 시스템)이 존재하며, 유저는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VDI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는 것이다.
#필자는 RDVH방식을 도전하고자 한다.
@하이퍼바이저(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D%95%98%EC%9D%B4%ED%8D%BC%EB%B0%94%EC%9D%B4%EC%A0%80)
-> 호스트 컴퓨터에 다수의 운영체제를 동시에 실행하기 위한 논리적 플랫폼(이 부분도 예측이지만 아마, 하이퍼바이저가 VDI의 서버가 되줄 것 같다. 즉, 하이퍼바이저 자체의 뜻이아닌. 하이퍼바이저로서 VDI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제공한다하여 "하이퍼바이저 서버"가 맞을지도 모르겠다.)
이 VDI의 이점이라하면(출처 : http://blog.bizmerce.com/?p=2392)
비용의 절감이 있다.
무슨 비용을 절감하나? 회사에서 사원의 무수한 컴퓨터들을 관리하기 위해선.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당 컴퓨터를 직접 찾아가 손을 봤어야 했다. 이 과정에서 전문인도 여럿 필요하고, 부품을 교체한다던가 할 때마다 부품값이 등장한다.
또 한, 보안으로서의 비용이 있다. 이는, 사원이 잘못된 파일을 받아 바이러스를 침투시키게 할 수 도 있다. 이런 부분을 중앙 집중식인 VDI를 통해 모두 감시할 수 있다.
즉, 서버만 살아있다면 얼마든지 새로운 데스크탑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
전문인도 줄어들 수 있으며
새로운 부품값이 들 필요가 없다.
중앙에서 직접 관리하니 문제가 발생한 시스템을 전문가가 그 자리에서 해결해 줄 수도 있다.
네트워크 내외부의 분리와, 정보 유출 관리 또한 쉬워진다.
'WORKSPACE > VDI' 카테고리의 다른 글
VDI 작업일지#2 RHV에 대한 조사 (0) | 2017.06.20 |
---|